1. 피곤 피곤 피곤 크리............. 오늘 관람도 있는 날인데.. 그저 아가들 중에 이뿐 아가들로 눈 호강 하면서 피곤을 깨야겠다!!(이런 닥춋!!!)에게만 눈이 가는 나로썬 유치원 선생은 될 수가 없을듯.. 이런데 유치원선생님도 편애가 있으신듯 ㅋㅋㅋㅋㅋㅋ (그 마음 다 이해한다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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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하하하핫!! 이런 행운의 여신이 !!!! 오늘 관람 취소되었다!!! 어뜩해 너무 좋다!!! 하늘을 날아갈것 같아요~!! (뻥치고 있다..) 세상에.. 어쩐지 꿈에서도 션규가 나왔어.. ㅋㅋㅋㅋㅋㅋㅋ는데~!! 앗싸라!! 꿈의 내용은 즉 슨 훼요정과 규가 막 서로 장난치면서 규해의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었는데 급 그 훼규의 옆에 계셨던 션님이 뭐하냐면서 두팔로 훼어깨와 규어깨에 팔을 둘르더니만... 나도 좀 보여달라고 애교를 부리시고.. ㅋㅋㅋㅋㅋ 거기에 짜증나하던 훼님은 특유의 억양으로 아~ 이 팔좀 풀어라며 훽 팔을 내치고 돌아가거 규는 뭐 아무렇지 않게 션님에게 뭔가를 보여주면서 웃고나 있고... 니미럴 그럼서 자연스레 션님의 팔은 규현이 허리춤으로... 장난 하냐? 장난해?!! 너넨 어째 맨날 꿈에만 나오면 그리 스킨쉽을 해대는거냐?!! 앙?!! 너무 좋잖어!!! 그 꿈에서 딴꿈으로 넘어갈때 얼마나 절규를 했는지.. ㅠㅠㅠㅠ 너낸 맨날 내눈앞에서 얽히고선 사라지더라.. 더 여운남게 말이야!! ㅠㅠ
2. 어제 하루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 그만큼 너무 피곤해서.... 왜그렇게 피곤한건지.. 정말 운동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래서.. 나는 방학을 맞이하야.. 배드민터 운동을.. ㅋㅋㅋㅋㅋㅋ 할 예정이다. 전문적인 코치가 가르치는거라서 만만하게 봐서는 아니된다고 일단 처음 들어갈적 운동화, 유니폼, 배드민터채, 그리고 넣어다닐수있는 가방까지 다해서 30만원 정도 든다고 한다. 그래도 그렇게 다 장만을 하게 되면 그 후엔 싼 가격에 하~드한 트레이닝을 거쳐서 배드민터의 기술을 터득하여 순발력, 집중력 더욱이 온 몸에서 땀을 뺄수있다는 큰 다이어트 효과 까지 일석 몇조니 도대체?! ㅎㅎ 그저 한때 나의 어릴적 꿈인 배드민터 선수 ㅎㅎㅎㅎ 그걸 드디어 이룰때가 온건가.... 그런,,건..가?!! ㅋㅋ(아니라긔!!! 닥치라긔!!) 그저 실행에 옮겨야하는데.. 울동네쪽에 제발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보다 그냥 30대 초반 분들이 많으셨으면 좋겠다... 그나마 그것도 젊은 축에 낀다고 하는데.. 하악.. ㅠㅠ 왜 내나이는 20대 초반인거야!?!!(화낼 포인트가 이상한듯?!)
3. 어제 여사원들의 회식은.. 나의 4일치 계단 오르락내리락을 소용없게 만들었다... 일단 화로구이집가서 여인4명에서 각 2인분씩 담당하여서 총 8인분을 해치웠으며..(각 고기 종류별로 다 섭렵!!) 그런데도 가격은 10만원도 안나왔던?!! 오오오 여기 좋구만!! 이럼서 서비스로 준 된장찌개를 먹으며 즐거워했고 나중에 합류한 언니가 근처 맛난 핫초코 집을 아신다며 추천해준 곳으로 고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전시되어있는 케이크랑 쵸코가 눈앞에서 날 좀 잡숴드세요~ 처럼 때깔이 참 맛나 보였다.~!!! 역시나 케이크도 종류별로 2개 시키고 서비스로 나온 쵸코도 참 맛났다!!! 달면서도 달지않고~ 그저 목구멍으로 스물스물하게 넘어가는데... 대박 맛있는거다.. 치크케이크와 초코케이크도 너무너무 맛있었으나... 1차를 너무 거하게 먹어서 그런가... 케이크도 남기고 핫쵸코도 양도 많고 달아서리 다들 못 마셨다.(난 다 먹었는.. 데ㅋㅋㅋㅋㅋㅋ) 집으로 오는길 규현이의 '처음 느낌 그대로'를 들으며 다시 다짐을 했다. 그리하여 나는 강추위에 또 계단으로 집까지 향하였다. 중간에 창문이 열린 층에선 육두문자를 대박 날리고.. ㄲㄲ 그러고선 18층까지 도착을 했는데.. 또 숨찬거지요.. 이런 완전 운동부족.. 거기다 너무 많이 먹었어!! ㅠㅠ 그래서 오늘 아침을 굶고... 그저 화장실에서 살고.. 내 장이 건강한건지 나쁜건지.. ㅎㅎㅎ 그저 오늘 부터 다시 다요트 시작해야겠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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