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배가 [파주] 공개시사회 무료초대권을 주셨다!!! 1매에 2명씩 갈수가 있다고 쓰여져 있어서 누구랑 같이 갈까?! 고민을 하던차에.. 뒷면에 주의 사항을 읽어보니.... 시간대는 퇴근해서 볼수 밖에 없는 8시고 180명 선착순에다가ㅋㅋㅋㅋ 상영시간이 2시간 40분... 몬 영화가 이렇게 길지?!라고 할수없이 그냥 혼자서 영화봐야겠다며 생각을 하고 있었더랬는데.... msn에서 페페님과 대화를 나누다가 급 같이 보시겠다고 하시는게 아닌가!?! 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감동이였다!! ㅠㅠ
솔직히 페페님은 부천점 소풍과는 거리도 머시고 피곤하실텐데 그저 같이 봐주시겠다고 오신다는 말에 무한한 감동을 느꼈었다. 그래서 너무 죄송스런 마음에 급행 시간표라던가 역에서 소풍에 한번에 오는 버스번호를 검색을 하고 있던차 페페님이 소풍터미널직통으로 버스를 타고 오신다게 아니겠는가?!! 정말 역시 철저하신 페페님이셨다.
7시정도에 도착해서는 대기하고 있을 동안 사람들을 둘러보니 나빼고 단 2명이 기다리고 있었고.. 얼마 안지나서 페페님을 만나뵙고~(무려 앞머리가 없으셨다!! 부러웠던 .. 역시나 여성st) 바로 밑 피자헛에서 샐러드바가 무료인 것을 보고 얼릉 피자를 시키고 술을 마시면서 풀어야 할 말을 샐러드와 피자를 앞에두고 페페님께 하소연... 그저 죄송할뿐이거.. 그래도 웃어준 페페님께 무한 감솨를 드렸다!!!
50분정도에 다시 위로 올라가보니 세상에 이 많은 사람들이 언제 왔었지?! 하면서 자리잡고 앉은게 앞에서 거의 3~4번째줄 사이드였다.. 거기다가.. 왜 왜 상영시간이 2시간40분이였는지 알 수가 있었다... 그것은 좋게 말하면 판매의 전략이라고 해야하나?! 영화관에서 자사의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강사님의 화술이 시작되었고.. ㅋㅋㅋ 이런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페페님께 너무 죄송스러워지고.... 막 내가 팔랑귀라서 강사의 꼬임에 넘어 갈 뻔했으나 페페님이 잡아주시거..!! 거의 한시간 가량을 마치고 나서야 비로소 [파주]영화를 감상 할 수가 있었다.
2. [파주]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결론은 극중서우언니가 불쌍하다!! 이선균님의 목소리는 역시 진리! 이선균님 아니였으면 이 영화 안봤어!!! 이선균님의 배역 남주 성격이 왜이리 찌질한거니.. ㅠㅠㅠㅠ!!! 그리고 이건 잡솔이지만........ 뒤에서 잡스렇게 떠들었던 아줌니,아저씨 영화관 예의를 지킵시다. ㅡㅡ^
내용은 스포성이기에 말을 삼가하겠습니다만.. 극중 이선균이 첫사랑을 생각하며 말한 대사 중에 머리를 살짝이 한쪽으로 넘겼을때 보이는 하얀 목덜미와 뽀송뽀송한 ~ 이건 뭐 규덕인 처자로써 왠지 그 대사는 규현이를 위한 대사구나~ 에헤라디야~ 집에서 꼭 하얀목덜미와 뽀송뽀송한 사진을 찾아 보겠어 하고 찾았는데 차마 블로그엔 올리지 못하겠거...(목덜미와 쇄골이.. 하악.. 미치도록 허옇고 이쁜것이 ㅠㅠ )
그리고 남주인공이 기독교 목사집안의 신분이라서 그런지 션완쟈에게도 어울리..지 아니한가 라고 쓸데없는 생각도 해보았고!!!(그저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전 이선균 배우님 사랑합니다!!! 태클은 반사!!) ㄲㄲ 그저 생각해보니 션규로도 대입하는 이런 내 자신이 싫어진다.. 그래도 어떡한가!! 어울리거등?!! 더욱이 유타였던가? 규현이가 시원 완쟈와 관련해서 올린글이 무려 [나만의 목사님] 이딱우로 글을 써놓았는데... 말이지요^ㅡ^ ㅎ 그저 ... 네네.. 찌그러져 있겠습니다..ㅎㅎ
솔직히 페페님은 부천점 소풍과는 거리도 머시고 피곤하실텐데 그저 같이 봐주시겠다고 오신다는 말에 무한한 감동을 느꼈었다. 그래서 너무 죄송스런 마음에 급행 시간표라던가 역에서 소풍에 한번에 오는 버스번호를 검색을 하고 있던차 페페님이 소풍터미널직통으로 버스를 타고 오신다게 아니겠는가?!! 정말 역시 철저하신 페페님이셨다.
7시정도에 도착해서는 대기하고 있을 동안 사람들을 둘러보니 나빼고 단 2명이 기다리고 있었고.. 얼마 안지나서 페페님을 만나뵙고~(무려 앞머리가 없으셨다!! 부러웠던 .. 역시나 여성st) 바로 밑 피자헛에서 샐러드바가 무료인 것을 보고 얼릉 피자를 시키고 술을 마시면서 풀어야 할 말을 샐러드와 피자를 앞에두고 페페님께 하소연... 그저 죄송할뿐이거.. 그래도 웃어준 페페님께 무한 감솨를 드렸다!!!
50분정도에 다시 위로 올라가보니 세상에 이 많은 사람들이 언제 왔었지?! 하면서 자리잡고 앉은게 앞에서 거의 3~4번째줄 사이드였다.. 거기다가.. 왜 왜 상영시간이 2시간40분이였는지 알 수가 있었다... 그것은 좋게 말하면 판매의 전략이라고 해야하나?! 영화관에서 자사의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강사님의 화술이 시작되었고.. ㅋㅋㅋ 이런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페페님께 너무 죄송스러워지고.... 막 내가 팔랑귀라서 강사의 꼬임에 넘어 갈 뻔했으나 페페님이 잡아주시거..!! 거의 한시간 가량을 마치고 나서야 비로소 [파주]영화를 감상 할 수가 있었다.
2. [파주]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결론은 극중서우언니가 불쌍하다!! 이선균님의 목소리는 역시 진리! 이선균님 아니였으면 이 영화 안봤어!!! 이선균님의 배역 남주 성격이 왜이리 찌질한거니.. ㅠㅠㅠㅠ!!! 그리고 이건 잡솔이지만........ 뒤에서 잡스렇게 떠들었던 아줌니,아저씨 영화관 예의를 지킵시다. ㅡㅡ^
내용은 스포성이기에 말을 삼가하겠습니다만.. 극중 이선균이 첫사랑을 생각하며 말한 대사 중에 머리를 살짝이 한쪽으로 넘겼을때 보이는 하얀 목덜미와 뽀송뽀송한 ~ 이건 뭐 규덕인 처자로써 왠지 그 대사는 규현이를 위한 대사구나~ 에헤라디야~ 집에서 꼭 하얀목덜미와 뽀송뽀송한 사진을 찾아 보겠어 하고 찾았는데 차마 블로그엔 올리지 못하겠거...(목덜미와 쇄골이.. 하악.. 미치도록 허옇고 이쁜것이 ㅠㅠ )
그리고 남주인공이 기독교 목사집안의 신분이라서 그런지 션완쟈에게도 어울리..지 아니한가 라고 쓸데없는 생각도 해보았고!!!(그저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전 이선균 배우님 사랑합니다!!! 태클은 반사!!) ㄲㄲ 그저 생각해보니 션규로도 대입하는 이런 내 자신이 싫어진다.. 그래도 어떡한가!! 어울리거등?!! 더욱이 유타였던가? 규현이가 시원 완쟈와 관련해서 올린글이 무려 [나만의 목사님] 이딱우로 글을 써놓았는데... 말이지요^ㅡ^ ㅎ 그저 ... 네네.. 찌그러져 있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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