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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29 이번 한 주(03/29 ~ 04/04) 나의 별자리 운세 4
  2. 2009.11.03 주절주절 일기

(규의 알흠다운 뒷태를 볼 확률= 0.000001% 의 확률처럼.. 업무스트레스도 さよなら~!!)


[스텔라의 나의 별자리 운세]

게자리 2010-03-27 ~ 2010-04-02 쓸데없는 움직임이 늘어날 것 같은 일주일.

매일 잡무에 쫓겨서 허덕이게 될 듯. (정말이지... 놀랄 만큼 맞는 말만 하는구나?!!!)

필요 이상으로 초조해하는 바람에 쓸데없는 행동이 늘어나,

어쩌면 당신 스스로 멀리 돌아가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루의 예정을 확실히 세우고 계획적으로 행동하세요. (그래야겠어요.ㅠㅠ)

의외로 생각보다 잘 진행할 방법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주면 얼마나 좋아요?!!)

연애면에서는 좋아한다는 마음을 부딪히는 것보다 상대방의 마음을 존중해주세요.
(이건 뭐 신경쓸 일이 없네요)

☆Lucky Weekend

: 밖으로 나가지 말고 가사를 하면 행운이 따를 것입니다.(오덕한 생활을 하라는 신의 계시..ㅋㅋ)

☆Lucky Item : 체크 셔츠

☆Lucky Color : 캐러멜 브라운 (캐러멜 먹고프다~!!)




[산수도인 나의 별자리 운세]

게자리 3월 29일 - 4월 4일 : 다른 사람과 대립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과 아무 것도 아닌 일로 부딪치게 될 수 있는 때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자신의 힘을 낭비해서는 안 됩니다. 정말 신경을 써야 하고 힘을 쏟아야 하는 곳은 다른 데에 있는데, 그렇지 않은 곳에서 오버하면서 힘을 낭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살펴보세요.
(이번주엔 정말이지.. 중요한 일들만이 가득한 날이로세.. 정신 똑바로 차리세!!!)

손윗 사람이나 손아래 사람들과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이 차이가 별로 없는데도 세대차이를 느끼는 격이지요. 다른 데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무조건적으로 믿는 독단이 문제는 아닌지 되돌아 봐야 합니다. (음음.. 오카이~!!!)

이성을 만날 때는 자신과 조금 다른 스타일의 사람이 낫겠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애정운이 좋은 때는 아닙니다. 소개팅이나 미팅은 미루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커플인 경우에도 애정운이 좋은 때는 아니므로 만났을 때 다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건 ... 뭐... 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경제적인 면에서는 큰 문제가 없는 때입니다. 어느 정도 돈을 쓴다고 하더라도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돈을 쓸 때에는 다른 사람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쓰는 것이 낫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돈을 쓰고 나면 아깝다는 생각을 크게 할 수 있습니다. (적금, 보험, 청약... 등 ㅋㅋㅋ 돈이 다 빠져나갈 예정인데?!)


행운을 주는 것들
* 날짜 : 30,4
* 물건 : 새 동전
* 장소 : 시냇물
* 색깔 : 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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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스텔라랑 산유도랑 은근히 비슷한것이 ㅋㅋㅋ 이런거 뭐 그냥 재미겠지만 말이다~~!!
내용을 보다보면 나랑 안 맞으면 역시 이런건 개 구라야~ 라면서 무시하는데 맞는말만 써있으면 무한으로 믿는것이.....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지 아니한가?! (아닌 사람들에게 있어선 무한 배꼽인사를 드립니다.) 
여튼간에.. 이번주는 정말 폭풍일듯... 나의 인생에 있어서도.. 육체적으로도..정신적으로도 폭풍이 휘몰아칠듯하다.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나 죽어요... 가뜩이나 휘청거리는 근무환경인데... ㅋㅋㅋㅋㅋ 암튼 나 퐈이팅!!

Posted by ma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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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일기

주절주절 2009. 11. 3. 23:46

(의미없는 빼빼로 짤 ........... 오늘은 빼빼로와 관련된 어이없는 일이 있어서... 올려보았는데..또 허덕인다.)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오늘 왜 그랬니?!! 바부야!! 지갑을 안가져가고 아무것도 안 사먹어야지~라고 다짐을 했는데.. 어째 올라가자마자 너무 날씨가 추워서 테이크아웃점 앞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주세요" 라고 당당히 주문했던 나..... 돈 계산하려 지갑을 찾으려 했으나 지갑은 이미 지하주차장에 놔두고 오신 몸인지라... 헉... "어떻게..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저 내려가서 지갑 가지고 올게요" 이랬는데... 착한 남자 알바생이.. 그냥 가져가시라며 괜찮다며.. 하악.. 그 분 정말 천사시다!!! 나 정말 내려갔다 올려고 그랬는데... 무려 그냥 가져가라는 그 말이 어찌나 민망하면서도  감사하게 느껴졌는지.. 내 앞으론 거기 애용 하리다!!! 당신네 가게 내가 매상 올려주겠어요!!! 이런 헛소리 작렬하고.. ㅋㅋㅋ 암튼 무엇을 사러갈땐 지갑이 있는지 꼭 확인체크 요망!!!
 

2.  바로 저 짤의 의미...라고도 할수있는 주절이겠네요. ㅠㅠ 이건 모다니 .. 정말 시 to the 망!!!!
 내일이 빼빼로데이인줄알고.. 빼빼로 구입을 했다는 참 바보같은... 하하하핫 어쩐지 가게 주인 아저씨가 바코드찍으면서 나를 쳐다보시더라했더니만.... 나 왜 내일이 빼빼로 데인줄 알았을까!?! 왜그랬을까?!! 페페님의 캐리온을 읽고 호빵에 한 맺혔으면 모르겠지만.. 왜 빼빼로지?!! 응?! 나의 뇌야 대답을 해주렴?!! 나는 왜그랬을꺼?! 정말 피곤했나보다... 지금 내 옆엔 빼빼로가 종류별로 놓여있다.. 내일 간식으로 까먹어야징~!!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내자신이 점점.. 싫어지는구나....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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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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