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하루도 이렇게 마치는구나~!! 오랜만에 늦게하는출근이 어찌나 상쾌하던지!! 오늘 날씨가 더웠는지 회사에서 에어컨을 트는 바람에 내 건조한 눈이 더 건조해져서 눈물약을 많이 넣었다!!! 그런데 오늘 그렇게 더웠나??!!
2. 급 연락이 된 초파와 함께 울동네서 맛난걸 먹기로 했당!!! 원래는 맛난 떡볶이를 먹으려고했으나 급 탕수육이 너무 먹고 싶어서 장소를 변경!! 울동네엔 셀프지만 쟁반짜장이 3천원, 탕수육이 오천원인인곳이 있었다. 그냥 짜장면은 2천원이지만... 맛도 뭐 괜찮았다!!! 앞으로도 자주 애용할 예정이다!! ㅋ 저녁을 먹고나선 에스티로더 갈색병을 면세점에 아는 언니를 통해서 9만원에 구입~~
송내역에 오랜만에 윤미양을 만나러 고고~!! 가는길이 막힐줄 알았는데 그렇게 막히지 않아서 다행이라고나 해야하나?! 그나저나 울동네는 어떻게 된게 커피숍이 없는지... 커피숍열면 아마 장사 잘 될 곳이다!!! 흠!! 역시 대학교 친구들 보단 고딩친구들이 더 정감이 간다 ~!! 야자를 하면서 같이 밤을 새서인건가?! ㅋㅋ
3.
규현아 무슨 골반을 죽을듯이 흔들어대니... ㅋㅋ 야하지아니하고 그저 안쓰럽구나 ㅎㅎ
골반튕길땐 그렇게 이빨을 꽉 깨물지 않아도 된단다 ㅎㅎㅎㅎㅎㅎ 그나저나 드콘에 슈엠?!이 나오는건가!?! 그럼 안되는데... 왜그러는거냐?!! 나 갈수밖에 없는건가... 아니 슈엠이면 보러가야한다 ㅠㅠ 규현이와 션님과 무려 쪼미형아도 나오는데.. ㅠㅠ 거기다 슈퍼걸을 불러줄것 같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 아... 내일 하루만 지나면 추석연휴인것을...
난 잘하면 출근할듯?!!! 이런 슬픈 일이 있나..............
내 심정은
이런 심정이랄까!?! 가뜩이나 3일인데........ 3일다 쉬게해달라고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