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공감하고 또 공감한다....!!!
어쩜 이렇게 글을 논리정연으로 내가 까고 싶던 SM시스템을 이리도 0203%를 느낄수있을 정도로 써주시다니....ㅠㅠ 그저 감동하고 공감하고 중간중간 마다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거리게 만드는 글을 보고선... 퍼오지 않을수가 없었다!!! 더욱이 가장 공감했던 부분은........... 마지막 문단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 LWJ님의 마지막 문단글
결구 이런 장문의 글을 쓰게 만든'보컬리스트'에게도 응원의 말을 전하고 싶다.
진심은 말 따위로는 전달 될 수없고, 누구나 자신이 서있는 자리에서만 너를 판단할 수있다.
그러니 부디 낮게 서있는 사람들의 저질스런 판단들에 상처받고 마음 다치지않기를 바란다.
너의 노래는 좁은 세계에 머물러 있기에는 너무 깊고, 멀리퍼진다.
언젠간 SM안에서가 아니라, 감성 좋고 능력 좋은 프로듀서의 곁에서 네가 가진 감성과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난 네가 분명히 그렇게 될 것을 믿고 있다.
어쩜 이렇게나 꼭 집어서 글을 써주셨는지... 자신 스로가 되새김질 하는 것보다 제3자가 말해주는 것이 더 크게 와닿는것 처럼 이분의 글을 보면서 다시금 규현이의 애정이 더 증폭되었고 뭐랄까~ 규현이 팬으로써 긍지를 가지게 되었던것 같다!! 규현아!! 그저 상처받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자!! ^ㅡ^
짤의 출처는 규현바 / 사진속 주속가 원 출처인것 같습니다!! 문제 있을 시 자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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