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야말로 휴가철 피크를 맞이한 7월 마지막주 전주인 20일..... 마이 버스데이 기념과 함게 휴가가 스톼트~!!!
2. 첫째날엔 눈 레이저 시술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병원에 갔다가 시술후에 통증으로 인하여..........마이 버스데이보다 더 큰 현실이였기에........ 그야말로 방콕 !!!
얼음찜질을 해가며, 해리포터 못 봤던 시리즈까지 섭렵!!! 친구와 후에 마지막시리즈를 볼수가 있게 되었도다!!! 후후훗
그리고 m님의 감사하고도 은혜로움으로 마;시;타!!!!!& 완소 노트까지!!!!(m님 다시 한번 배꼽인사 드립니다!!) 내품에 골인~!!!
마;시;타를 개봉하고 먹었..는데.... 음...... 과연 태국 그 나란의 입맛에 맞춘거냐며~ 하하하핫 절대 일반 과자로 먹을 수 업는 그런 맛인듯 하다....
3. 둘째날에는 오랜만에 고1친구들과 하루지난 내 생;파를 함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날씨가 예사롭지가 않은거다!!!!!!! 자외선!! 뜨거운 햇볕!!!!!!
그래서 친구들과 럭셔리하게 스퐈게리와 피자를 섭취 한후에 분위기가 홍;대 비스무레한 느낌이 나는 컵히숍으로 궈궈~
인테리어 우수, 사람들 없어서 우수...............그러나 단 한가지...... 컵히는 맛이 없었.........으나 같이 딸려나온 디져트 초퀄릿에 이내 마음 풀어지고~ ㅎㅎ
그리고 나서 그 다음날에 놀러갈 여행 물품들을 사러 롯데백화점을 이리저리 둘러서 쇼핑도 하고~ 역시 사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쇼핑하는 것은 참 즐겁고 재미나더라
~ 후에 지하 식당에서 떡볶이를 쳐묵쳐묵!!! 너무 먹어서 친구와 2정거장 더 가서 버스를 탔음!! 역시 친구들은 소중한거임!!! 이래저래 나이 먹어서 결혼을 할지어도 친구
는 참 소중한거라고 느낀다!!!
4. 그리고 이번 휴가때 모든걸 다 해보자 싶은 소원을 이뤘던 날이라고나 해야하나?!?!?
바다든 계곡이든 일단 발을 담고 싶었고, 공기 좋은곳으로 떠나고 싶었던 나의 소원과 돌아오는 길에 꼭 먹어줘야한다는 그 휴계소 우동 !!!!!!!!
1박2일 일정을 잡앗었다가..........아무래도 역시 나와 ㄱㄹ이는 당일치기파라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일주일 전에 잡아두었던 양;평;레일;바이크 & 회;령; 손;만;두 집을 가기위해 아침 9시에 출발~ 그러나 양;평은 인;천과 그~~~~렇게 멀리있지 않는 곳인지라 중간에 휴계
소도 별로 없었을 뿐더러...... 역시 극 성수기가 아니였던지라 차들도 많지 않아서 1시30분에 타야할 바이크를 거의 11시 좀 넘어서 도착을 하게되었다.
주변에 볼게 많이 있을줄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여서 난감했었는데 다행히도~ 하늘은 우리편인지~ 12시에 출발하는 바이크 석이 있다고 해서 get!!!!!!!
남은 시간동안 지하천에 가서 물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ㅎㅎㅎㅎㅎ 다시 돌아와서 요기거리 좀 사먹구~ 대부분 아줌마들이 바가지를 씌우는데 여긴 저렴한 가격치곤 많
이도 주셔서 간단히 배를 채우고 궈궈씽~!!!
바이크 번호가 13번이라........ ㅋㅋㅋㅋ완전 기분 묘했으나 (13이라니...참...그닥인데..ㅋㅋㅋㅋ) 착석!!! 이후 출발을 하는데~ 오오 경사인지라 그냥 밟지 않아도 알아서
슝~ 하니 잘도 내려가더니만 앞에 카메라가 있어서 흥분을 가라앉히고 브이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풍경도 즐기고~ 이래저래 속은 확 트이고~ 너무너무 시원스레하고 재밌었다~ 중간에 휴계실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어가며 20분정도 휴식 타임을 갖은 후에 다시 왔던
길 을 되돌아가는데............. 아오!! 올때 경가였으니.....갈때는 평지에.. 오르막길이 많아서... 참 힘들었다 ㅋㅋㅋ 앞뒤로 할머님들이 관광이 아닌 운동을 하러 오셨는
지 왜이리 패달을 쉬지않고 밟으셔서 덕분에 땀이 날정도로 다리운동 하고 ㅋㅋㅋㅋㅋㅋ 여튼 1시간 20분정도?! 레일 바이크를 즐겼다~ 유후
그런후에 양;평 맛;집이라고 해서 손만두국 집으로 궈궈!!!! 정말...차가 없으면 맛;집도 못 갈뻔 했던 그곳!!!!!!
역시 극 성수기가 아닌지라 그리고 평일인지라 사람은 생각만큼 많이 바글 거리지 않아서 좋았다~ 그러나 바보같은 메뉴 선택에....... 만.두.만 미친듯이 먹었던 ㅎㅎㅎㅎㅎ
또 고맙게도 ㄱㄴ이가 쐈다!!! ㅎㅎㅎ (아주 생일 지난지 얼마 안되서 애들에게 참 많이도 얻어먹었던.. ㅎㅎㅎ)
그리고 시간이 참 많이도 남은 관계로 현재 위치와 가까운 계곡을 스뫄트 폰으로 검색하다가 찾게된 중;원;계곡!!!!!! 네비를 찍어보니 거리도 그렇게 먼거리는 아니여서
후딱 고고~!!!!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서 올라가게 된 그곳~ 등산코스와 피서코스가 잘 어울려졌던 곳이였다!! 무려 취사하는 곳도 있었고~ ^ㅡ^
사람들이 많이 없는 곳으로 가기위해 산을 오르기 시작!! 그런데 가다보니 폭포가 있어서 그 주변에서 휴식을 갖기로 했다. 중간에 구름다리도 건너면서 사진도 찍고~
좀 더 걸으니 드디어 도착한 중;원;폭;포!!!!!!!! 오오오~ 그냥 보고만 있어도 시원한것이~ 그 주변에서 쉬는 사람들을 볼수가 있었다. ㅎㅎㅎㅎㅎㅎ
ㄱㄴ이랑 드디어 좋은곳을 발견하여 돌을 건너 바위에 안착!! 단박에 신발을 벗어버리고 계곡물에 발을 담갔는데~
우~ 왕~~~~!!!!!!!!!!!!! 쵝오다!!! 이 기분은 정말 설명을 못하겠다~!! ㅎㅎㅎ
그렇게나 바다든 계곡이든 시원한 물에 내 발을 담그고 싶었는데~ 그야말로 기분이 짜릿짜릿~ 물도 정말 맑아서 ~ 내 발에 있던 세균들을 정화시켜주는것 같았던 ㅎㅎㅎ
여하튼 자리 잡고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나도 모르게 감성 소녀가 되어서~ 물장구도 쳐보고~ 영상도 찍고~ 별의 별 청승을 떨엇던것 같다~
그러나....... 역시나 산;모;기는 쵝오라며 그리고 사람의 손을 안 탄만큼 여러종류의 벌레들도 쵝오였다며~ 나는 간이 콩알만한 여자라 귀에서 윙~ 소리 나면 온몸에 경기르 일으키며 춤을 추는지라 ㅋㅋㅋㅋㅋㅋ 모기는 이런 나를 아는지 계속해서 내 팔뚝을 공격!!!! 물림과 동시에 미친듯이 부풀어서 한 40분 정도 있다가 산을 내려왔다 ㅠㅠㅠㅠ
아!! 내려 오는길에 그 폭;포에서 다이빙 하는 사람을 보고 물;아;일;체한 사람이라며 웃고 내려왔던 기억이 ㅎㅎㅎㅎㅎㅎ (폭포밑은 수심이 깊다고 들어서능 ㅎㅎ)
이래저래 좋은 추억과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새로운 마음을 먹으며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중간에 내 또 다른 소원 중 하나를 성취하고~ ㅎㅎㅎㅎㅎㅎㅎ 우동 너무너무 맛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갈때는 그렇게 멀었는데 집에 올때는 어찌나 그렇게 시간이 빨리가던지~ 확실히 서울쪽과 인천쪽으로 올수록... 단박에 공기가 확 달라져서 !! 방금까지 그렇게 공기좋은곳에서 놀고 왔었던것이 모든게 한순간에 꿈으로 느껴졌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래서 역시 여행은 그 장소에서 자고 와줘야하나보다 라고 느꼈지만~ 날씨를 생각하면 당일치기로 갔다온게 잘 한것 같다라고 생각했었다~ 왜냐면..... 비가 무진장 왔..다고 하더라~ 역시 날씨는 우리편 ㅎㅎㅎㅎㅎㅎㅎ
이번 여름 휴가때 그래도 해보고 싶었던 것은 다해서 속은 시원하다만~ 담주에 출근이 막막할뿐이고...........그저 규혀니의 불명 녹화소식이 나를 웃게할 뿐이겠지~ 하핫
찍어왔던 휴가지 사진을 보면서 그때의 기억을 끌어내어 스트레스를 발산 시켜야겠다~ 후훗
휴가 스토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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