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아.. 여행은 참 즐거운것 같지?! 그렇지?! )
■ 아무래도... 내가 속해있는 곳이 편해야 모든만사가 편하다고........ ㅠㅠ (가족, 회사, 학교 등..)
요새는 .. 음.. 모랄까.. 낭떠러지 위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있는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그저 퐈슨생활에 전념하려고 하면... 나머지 일도 멋지게 해내는 여성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참 힘든일같다고나해야할까!?
퐈슨+일+공부 이 세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면... 도대체 어떤 인간이여야 하는건가...
규현이를 더 많이 생각해주고 응원해주고픈데.. 하아.. 현실은 그렇게 따라가 주지 못하고 있으니... 으헉!!!
역시 그냥 학창시절때가 마냥 그리워질 수 밖에 없는거다.... 요즘따라 학생들을 보면 엄마미소st.로 바라보곤 하는데... 부럽다.. 부러운거다... 물론 그 아이들에겐 좋은 대학교 가기란 험난한 여행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사회생활은 그보다 더 거친 험난한 여행이란거지.... 여튼... 여유로운 삶이 나에게 필요한듯 한데... 그럴려면?!..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째, 퐈슨질과 뱌뱌 / 둘째, 회사와 뱌뱌 가 있을수가 있는데....
생각해보면.. 난 영원히 여유로운 삶을 즐길수 없을지도?! ㅋㅋㅋ
일단 살아가려면 돈이 있어야 된다. 그러므로 일은 해야한다. 그리고 몇년 안됬지만 사회생활을 해 본 나로썬... 일을 한다면 자기 시간을 갖기 너무 힘든거다!!!& 무한 스트레스 게이지는 충만 !!! 쿡(썩소)
그리고 두번째 퐈슨질은......... 사실상 내 스트레스 해방구기때문에.. 아무리 생각해봐도 놓을수가 없는거라... 뭐.. 퐈슨질을 대체할만한 연애질을 즐긴다면 모를까.... 여튼 시망이로세~^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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