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술 땡기는 날이였다고..... 우울하면 우울할수록 더 밝게 살고팠는데...
그러한 것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도 있나보다?! 그나저나 짤속의 규는 위험한거 아닌고?!)
이유1. 비야 오지마라...
오늘의 일진은 ..... 참으로 아침부터 비가 억수로 내리더니만.... 회사에서도 뭐 그리 좋은 일들만이 펼쳐지지 않은 그런 우울한 하루.... 젝일.... 인지는 하지만... 막상 다른사람의 입으로 들으니... 참.. 모랄까..눈에서 눈물이 안 날수가 없달까?! 그냥 오늘의 날씨는 나의 마음과도 같은 나날이구나...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꼭 저 지금 왕 고민에 빠져서 힘들어요~이런 모습을 보여야 하는건가?! 난 그런 모습이 더 안좋게 보일가봐 최대한 밝은척 해왔는데...속으로만 앓았는데...뭐 이건 뭐... 하하하하!!!!!! 젝일!!!!!! 규현아 나랑 소주 한잔 드링킹 할래?! 이제 스트레스 받으면 저 지금 스트레스 받아서 왕 고민하고 있어요 ~ 란 분위기를 뿜으며 업무를 해야하는건가?! 훗 지나가던 개가 비웃는다.... 아 정말.. 요즘 따라 싫다.. 싫다고!!!(3이란 숫자는 사회인들에게 힘겨움을 주는 숫자라서 그런건가?!) 비 라도 쫌 오지마라고!!! 제발!!
이유2. 오마레의 감상
성스타 - 성스타님은..... 또 손목을 덮은 니트를 입고 나왔다!!! 이번 니트는 무려 막 구멍이 송송송 나있었다!!! 이봐여.. 그런옷 어디가서 구할수가 있나요?! (규현이에게좀 선물해주고픈 옷이로세)
예은이에게 막 안내장에 싸인해 주시고, 양말도 똑바로 신겨 주시고.. 흑흑 성스타 딸덕후로 가기위한 진화가 시작 되어가고 있구만... ㅋㅋㅋㅋ
오토바이를 타고 갈줄알았던 성스톼의 가죽 자켓... 으아아아악 왜왜 바지 갈아입는 것도 보여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너무해!! 너무햇!!(닥쳐)
찜질방에서의 귀막고 자기눈만 바라보라는 성스타... 아 심장이 쫄낏해지면서... 개화 아줌니에게 닥빙... 젝일 그 자리는 내자리였었어야 했어라고 소심하게 말해봅니다.. ㅋㅋ
그리고 대망의 나를 쓰러지게 했던....................................... 성스톼님의 슈트... 니밀.. 나 완전 개발렸어... 옆에 엄마가 아주 쓰러진다 쓰러져라고 잔소리를했음에도 불구하고 탄성질러줘야할땐 제대로 해줘야하는법.... 엄마야... ㅠㅠ 완전 슈트가 그리고 헤어스퇄이 내 심장을 밟고 왔나봐... 으헉... 정말 옆에 규현이를 붙여주고픈 성스톼님... 아아아악 모에모에모에모에~ 모에루제~ 성스타님이여.. 당신은 정말 매력남이시라능... !!
그리고 나름 반전이라면 반전일 마지막 성스톼님의 대답.... 너무해.. 너무해!!! 난 그냥 제 딸내미의 보모입니다. 이럴줄 알았건만.... 흑흑 뭐?! 좋은 교제를 위해 만나는 사람이라거?! 이봐열... 유라는?! 유라는?! 하긴.. 유라는 뭐 .. 그냥 친구정도면 괜찮아요..이게 아니잖어!!!! 어떻게 .. 어떻게 그런 이상한 생각을 하시는 건가요...흑흑 그럼서 끝나버린 12화 오마레.... 담주가 기다려진다... 성스톼님은 또 어떤 의상으로 나를 발려주시는 걸까 ㅠㅠ
정실장/한기자 - 다 썰어버려...............(어이어이 무섭다긔)
개화 아줌마 -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냐능... 부러붜 부러붜 부러붜!!!!
이유3. 시*릿의 포토북 [순간의 기록]
그러던 와중에 택배 아자씨가 나에게 건내주시고 간 책 ♡ 드디어 왔도다!!!!!! 시크릿 포토북!!![마이 러버 본진이 가득한 포토북~] 일단 마스터님 괌솨~!!!! 두근두근대는 마음으로 집에 가져온 나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 그런 은혜로운 책!!! 집에와서 개봉하려고 했으나.... 오마레 닥본사로 인하여 잠시만 좀 미룸...
오마레의 흥분을 가라 앉히고선 마주한 내 본진만이 가득한 ~~~~ 포토북 ㅠㅠ 겉표지 디자인도 참으로 인상깊다~ 버블버블한 큐티 디자인~!! 그안에는 오오오오 말로 표현할수없는 규현이가 한가득했다.!!!!!!!!!!!!!!!!
- 왁!!! 쏠쏠의 규현이는 정말이지 레전드 레전드... 입술이 참으로 빨간고, 베이비펌 너무 잘어울리는거 아니냐능!!! 그리고 보타이도 멋진느낌보다 큐티스러웠다.... ㅋㅋㅋ
- 그리고 너라고 핑크규~ ㅎㅎ 아놔 핑크조차 잘 어울리면 어쩌자는것이지요?! 여자인 난 핑쿠 완전 안어울리는데...너란 남자... 매력 많은남자...
- 본진님의 혀는 위험해요.. 당장 넣어두세요...!!!
- 흑흑 깐규 와우 정말 멋져부러.. 그러나 많이는 하지 말자!!
- 호섭이 머리 굉장히 올만이구나! 아궁 귀여운 녀석!! ㅋㅋ 그러나 이 머리가 긴편이였으니.... 규현이는 지금도 좋지만 어여 머리 기르자!!
- 아아아악 가면 가면을 벗으니 이거 원 ........... 왠 서양 인형이 으흑... 너무 입흐다!!!! 흰색옷을 입어서 애가 더 하애서 미칠것 같다!!!!! (흥분자제요망..)
그리고 선입금자에 해당하는 지라 특전시디도 왔는데... 하앍하앍.. 규현아 누나가 사탕줄까?! 이 말이 절로 나왔다. 쏠쏠의 규는 정말이지 귀엽고 멋있고 섹시하고 흑흑 애는 뭐 이리 매력이 넘친다냐...규현이를 중심으로 찍어서 세세한 모습들도 볼수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다 ^ㅡ^ 그리고 규현이의 라이브는 뭐 할말이없다... 너가 짱먹어라... 어여 너의 라이브 음성을 듣고 싶어지는구나!! 흑흑 내일 규키라 가면 들을수있는건가?!
여튼 회사서 받은 스트레스를 퐈슨질로 푸니 이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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