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110806~7 순이의 삶이란?!?..

madk 2011. 8. 8. 15:49
*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봐도 다 기억하지를 못함 ㅋㅋ

음하하하하하 .....
작년에..그래 그게 마지막이다 라고 맘 정했었지만....
컴백이라니 스믈스믈 가보고 싶어졌다능~ 그래서...그래서..인가만 가자고 그렇게 다짐을 하고 해놓고 출췍하러 8시 궈궈
우왕~ 역시 방학기간이였던지라 애들도 많았다능~ 그래서 첫번째 부여받은 번호가 150번대...그리고선 80번대 70번대 .. 이런식으로 줄려나갔었지만..
결론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탠딩은 아니였다능거 ㅎㅎㅎㅎㅎㅎ 이야~ ㅎㅎㅎ 어떻게 딱 앞에서 끊겼던지 ㅎㅎ 그것도 2번이나..음 ㅋ
그래도 뭐.. 괜춚한 자리여서 햄볶돋았었지요~!!!

그리고... 일산.. ㄲㄲㄲㄲㄲ 역시 붕붕이가 있으면 참 편하게도 (어쩌다보니..현실도피..가게되었음 ㅎㅎㅎㅎㅎㅎ)라짐 거기서 기다리느라 진다 빠지는줄 알았음..너~~~~무 더워서 ㅠㅠ
역시 엠사는 너무너무 별로야 싶었는데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는데 오오오오오오오 무려 정면에서 앞쪽이여서... 흐뭇하게 보앗당 ㅎㅎㅎ
음중은...담주가 한류콘이라서 톨날 저녁에 한건데 ㅎㅎㅎㅎ 아주 그냥 규혀늬는..하체에만 눈이 쪼로롱 가드라 ㅎㅎ 누구야!! 그 코디!! 고맙잖아여 ㅎㅎ
바지가 아닌 레깅스?!?! 무늬가...상당스레.. 음.. 했지만..규효니의 궁둥이는 참 입흔지라(어이어이)
여튼간...역시 오전에 사녹을 2번하고 본방하고(?!) 열음하고, 또 그 저녁에 녹화였던지라..애들이 다들 피곤이 상당했을터~ 글애도 열심열심인 모습에 흐뭇한지고~ 그리고 귀여웠던게 천장에 달린 무대셋트가 좀 이상했는지 ㅎㅎㅎ 규혀늬가 고개를 계속 들어서 그 천장 무대셋트 쳐다보구~ 아마도 저거 무져워~ 이런 표시가 얼굴에 나타났다며 ㅎㅎ 애가 고개를 위로 들었을때 길고 뻗은 목과 목젓때문에..이 처자 좀... 코피 퐈퐝 터뜨렸다 !! ㅎㅎ 그리고 음중엔 규혀늬 쌍둥이 동생 ㅋㅋ 스태프가 있는데 ㅋㅋ 슈주멤버들이 그 스탭에서 규현아 규현아 이러고 ㅋㅋ 중간에 규라인에 맞춰 줄서자 이러고 ㅋㅋ 아 맞다 여기서 규현이 웃었었음 ㅎㅎㅎ 그러나... 인가 출췍 때문에 언능 한번에 OK싸인이 나길 바랬을 뿐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여튼 규혀늬 핫핑크 입헜고, 늦게까지 남은 팬들에게 거의 끝까지 두팔 들어 인사해주던 모습이 너무너무너무 고마웠다 :)
(더불어...ㄲㄲ 규 곁에서 맴돌던 션느님 ~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쟁취한다는 말이있듯이...라짐 낮에는 대박 터졌다며 ㅋㅋㅋㅋㅋㅋ 모야.. 왜 내가 가니 그리도 ... 아련할수가 없어 정말 ㅋㅋㅋㅋㅋㅋ)

끝나자마자 또 러쉬 !!! 다행히 인가 출췍 성공 ㅎㅎㅎㅎㅎㅎ ^ㅡ^Y

그런후 띵가띵가 밤을 지새우다~ 아침 9시정도에 첫번째 사녹 들어갔다!!
어제도 봤지만 역시 인가가 쵝오인듯~ 가깝고 애들 눈코입이 다 보여서 ㅠㅠ 엉엉 규혀나 규혀나~ 외치고 싶었으나.... 자중자중 ㅎㅎ
역시나 그들도 잠을 못잤는지 캐 피곤모드... 그래도 시원이는 무한체력인가 보다~ 눈에서 레이저 나오는줄 알았음 ㅎㅎ 막 팬석을 쳐다볼때 마다 가슴이 두근두근..
한 6번 정도 췃나?! 애들 셔츠 가슴팍에 땀에 젖어서 ~ 므흣한지고~ 꺄항 ~ 시원이는 이마가 반들반들 ~ 와우~ 
그리고 규혀나규혀나 아이고 이넘 쓰러지겠소.......계속 뒷목을 주무르고 ~ 다른 맘보들은 앞통로로 가는데 지혼자 뒷통로로가서 속 썩이고!! ㅎㅎ 그러나 나는 보았다 자켓을 벗을때의 너의 어깨라인을... 하아 입흔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규혀니 카라 부분이 말려들어가서 ... 규혀늬 목선이랑 쇄골?! 여튼 허연피부 제대로 감상 므흣 ^ㅡ^
그리고 하품 완전 길~~~게 ㅎㅎ 귀여워 귀여워~ 중간에 예싱이횽님이 규혀늬 마이크?! 만져준거랑 그것밖에 별 거 못봤음ㅠㅠ 일단 애가 너무 피곤해서 ㅠㅠ 애가 아파보인게 아니라 피곤해서 영 ~ 하하하하 ㅠㅠㅠㅠㅠ 은시훼빵터지고, 리다가 시원이 백허그 했으나 반응은 영.. 하하하

그리고 점심즈음에 사녹이 있다고 해서 들어가게됨!!! 애들이 준 아슈크림도 맛있게 잘 잡수고 ㅋㅋㅋ 
그나저나 무려.. 무려.. 슈퍼맨을 보여준다고 해서 너무 격하게 감솨~했는데..모여..오프닝만 찍는거라고..ㅠㅠㅠ완전 좋다 말았음 ㅠㅠㅠ
인가에서 봤듯이 천을 휙하고 잡아 끌어야 하는건데 ㅋㅋㅋ 그 부분에서 지연이 되는 바람에 오래오래 볼수가 있었음 ㅋ
무대를 보면 허접해서 이게 모여!? 싶었는데 역시 영상미 죽이던~ 규혀늬가 올라선 탁자가 원래는 흔들흔들 거려서 규혀늬 어제처럼 또 무져워~ 내가 왜 이런데 올라가있어야함?! 왜 나혼자서 ㅠㅠㅠㅠ 찡찡은 아니지만 얼굴에서 드러났음 ㅋㅋㅋㅋㅋㅋ 애가 쫄아서 두손 모으고 정면만 바라보고 ㅎㅎ 귀연넘 ㅎㅎㅎ 그리고선 스태프들에 중얼중얼하면서 천 들고서 까르르~ (아마도 천 벗기는게 어이없었나 봄 ㅋㅋㅋㅋ 나도 그래서 빵 터졌는데 ㅋ)
여기서 뒤에 시원이가 뭐라뭐라해서 규가 쳐다봤는데 시원이가 자기도 두팔벌리고 흔들흔들 거렸는데 ㅋㅋㅋㅋㅋㅋ 조규 똻 그냥 돌아서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얌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보구선 빵 터짐 ㅋㅋㅋ 그런후 희가 자기 망사옷 보여주자 시원이는 형님 옷 쓰윽쓰윽 ㅎㅎ 좋냐거 이넘들아 ㅎㅎ비쥬얼이 너무 훈늉해서는 원..하아...하하하하..

그리고 천을 벗길때 맨손으로 하면 아픈지 규혀늬에게 장갑을 줬는데 ㅋㅋㅋ 첫번째로 주었던 삼총사때 꼈던 투박한 노랑이 장갑은 ㅋㅋ 순이인 내가봐도 영~이였는데 ㅋㅋ 규도 영~이였나보다 ㅋ 그 왕족귀부인들 보면 인사받을때 손등이 위로 오게 하는 그런 포즈로 장갑을 빼달라며 흔들흔들 거리는데..아오.. 정말 잔망돋아 ㅠㅠㅠㅠㅠㅠ 그리고선 규혀늬에게 안어울리는 그런 가죽 장갑 줌 ㅠㅠㅠ 에라이 그 장갑도 맘에 안든다 임뫄 ㅠㅠㅠ 라짐 어쩌겠는가?! 그래도 그 노랑이 장갑보단 낫지 ㅎㅎㅎㅎ 그 천 벗기는 와중에 훼횽은 참 은근스레 기분 나빴을듯!? 천자락이 계속 훼 머리에 걸려서... 그리고 혁줴가 짱 !! 이였떤것 같음 천 벗길때 타이밍도 좋고 멋있게 벗겨짐 ㅎㅎㅎㅎㅎㅎ 
리허설때인가 본 녹화들어갈때였나 ㅎㅎ 마지막이 규현이가 벗겨지는건데 그 전 훼쪽에서 문제가 있어서 규혀니는 그대로 천 자락 계속 뒤집어 쓰고 있어서 다들 귀엽다고 난리 ㅎㅎㅎㅎㅎ 여튼 또 들어갈때 빠빠이 하고 ㅎㅎㅎ 집에와서 보니 ~ 올~ 역시 그럴싸해 보여서 ㅎㅎㅎ

증말... 공방은 가면갈수록 애들은 몇배나 늘어나느것 같아서... 담번엔 생각 좀 하고 가야겠음... 컴백무대는 봤으니 이젠 소원은 풀었다만... 불명은..어떻게 생각할수도 없는 현실이 너무 우울하다 월..요..일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햇.. 규혀늬 라이브 좀 듣게다는게 그렇게 큰 죄인거임?!?! ㅠㅠㅠㅠ

하아 여튼 끄끄끄끄끄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