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그랬군아.. 그랬었구나?! ㅡㅡ
madk
2010. 7. 21. 23:13
1. 어제 스케치북 녹화가 있다는걸 알았지만 어떻게 상황이 돌아가는지 모르는 상태였던지라서 ~ 그저 나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파스타며 리조또며 이탈리아 음식을 배불리 먹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운 날을 보내고 집에와서 너무 피곤해서 뻗어서 자버렸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스케치북 후기를 보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라이.....뭐야!!! 왜!!! 규는 또 솔로곡이 없는거야?! 너무하지 않냐능 ㅠㅠ 내심 기대했는데........ㅠㅠㅠㅠㅠㅠ 젭알.. 스케치북까지.. 나를 버리려고 하지 말라고 좀!!!!(강심장...이런 ㅅㅂㄹㅁ..) 규현이 부분 잘라버리면... 정말 분노폭발 욕드림 할 지경임..
그러나 이와중에 후기에서 다녀온 님들의 감사한 자료... 규현이 목소리를 들으니 정말 레알 좋은거다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좋은 목소리 ㅠㅠ 본진으로 하여금 걱정,고민,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치유도 하는.. 뭐 이런 묘한순이질이 있냐능?!!! 아이고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규현이는 잘 될 놈이니까... 놈.이..니까.. 정말 참을 忍x10000000000000000 ..... 펑!!

이렇게 나를 삽질하게 청순순이로 만들어 버린 본진님이..
오늘 다이어리를 업뎃을 했는데...
2. 와,,,,,진짜 짱이다..........
마른 하늘에 단비다..................
6강 플레이 오프부터 이렇게 재미있으면 어떻게 하자는건가....
너무 재밌었다~~~~~~~~~~
택드라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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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너란 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말투 너무 귀여운거 아니니? 겜규니!? ㅋㅋㅋㅋ
그런데 시간이.... 오늘 새벽 5시... 이눔아 .. 잠 안자니!? ㅋㅋㅋㅋㅋ 정말 게임을 좋아하는 규현이 ㅋㅋ
나는... 트윗이 아닌.. 게임을 파야 하는건가... 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