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덕질人生!!^ㅡ^
madk
2010. 3. 16. 13:56
13일 토요일, 명동에서 규덕님들과의 만남이 있었다.
장소가 왜 명동이라고 물으신다면... 에브리싱+ 스파오가 있기 때문이다 ~!!!
일단 도착하자마자 최근에 생긴 룸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그곳에서 상해콘 영상을 보기로 했다.~!!
역시 명동이라 그런지.. 가격은 비쌌다..... 그리고 서비스는.. 훗 말을말아야지... 쨌든 생겼다는 그자체에 감사해야하는거 아니냐며 감수를 했다. ㅋㅋ
새로장만하신 최신식 노트북으로 l님과 c님과 상해콘 영상을 감상~ 그러나 가차없는 시간제한으로 인해 다보지 못했다. 그래도 외장하드에 담겨진 상해콘 영상을 내일 보리라며 흐뭇흐뭇한 마음가짐으로 스파오로 고고!!
스파오에... 무려 슈트션규의 짤을 보고선 이것도 직접 내 이 두눈으로 봐야겠다고 생각했었던지라 남성복 코너로 갈때 두근두근 거렸다...
oh~ my god!!!!!!!!
흐규흐규 실물이였으면 더 좋았을 비쥬얼의 션규!! 짤이였으나.. 상당히 임팩트했다. 그러나.. 조명이 시망 션규 얼굴에 직빵으로 비추는 바람에... 찍기신공은 불가능.. 그냥 맘 편히 두눈에 박고 왔다.. 정말 장난 없다 ㅠㅠ
후에 합류하신 p님과 저녁식사를 하러 일식집으로 고고 ~!!! 분위기도 좋았으나 .. 담배 냄새때문에.. 찌푸림이 절로 났고... 음.. 그래도 음식은 맛나게 다 해치움~!!!
그리고 또 장소를 옮겨서(3차까진 기본아니냐능?!퍽!!) l님과 p님의 퐈슨질 1주년 퐈티를 했다. 음.. ㅋㅋㅋㅋ 옆 테이블의 女들께서 덕순인가봐?! 이런 눈빛으로 보아주시는데!?.. 뭐 어때?! 당신네들과 또 만날 사이 아니거든?! so cool~ ^M^ 여튼 간에 인증샷도 찍고 그저 또 케이크를 먹기 시작했다.... 도대체 토요일 하루 몇칼로리를 먹은게냐...!!!! ㄲㄲ 나도 1주년퐈슨날에 한번 고고 해볼까?!
그러기엔 나 규생일날 홀로 조각케이크 사놓고 축하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나는것이... ㄲㄲ 덕순이라고 인증하는구만..
일요일엔 친구랑 만나서 앗싸리 하게 채선당에서 럭셔리하게 점심을 배불리 먹고 가까운 친구네서 디비디를 빌려보기로 했다~^ㅡ^
그런데.... 이건 왠 날벼락?! 화이트데이날은 그냥 여자들끼린 집에서 짜져있으란 하늘의 뜻인가요?!! ㅋㅋ
나오자마자 굵은 빗방울들이 투둑투둑 옷이며 머리위며 떨어지는데... 얼른 ㅅㄴ역 안으로 뛰어들어갔다. 그러다 비를 피할 것을 찾다가... 문득 전철 매점에서 하이컷을 판다는 문구를 기억하고선 가보니.... *ㅁ* 할렐루야!!!
최시원님이 메인 표지로 있는게 아니던가?! 친구의 야유도 불구하고 가방안에 잘 모셔두고 다시 빗속을 뚫고 DVD방 가게로 향했다.!!!
어제도 강동원님의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가?! 미친듯이 형사가 보고싶어졌더랬다. 그래서 친구의 눈먼자들의 도시를 버리곤 형사를 빌리고 이것저것 짬꺼리들을 사선 친구집에서 관람하기 시작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ㅠㅠㅠㅠㅠㅠㅠㅠ 형사 이런내용이였으믜?! 그냥.. 일반 대중인 내가 느낀 바론 재미가 없었다. 그래도 동원인 참 이뿌더라.. 눈빛이 예사롭지가 않어... ㅠㅠ 어쩜 그리도 애절하면서도 슬픈눈빛이던지... 마구마구 동원님 칭찬.. 그러나 얼마 없는 대사에 눈물났을뿐이거!! ㅋㅋ 그렇게 영화를 보고 수다를 떨었어도 비는 그치지 아니하더라.ㅠ 집에 비맞으면서 갈뻔 한것을 친구네 집 우산 도움으로 집에 무사히 도착~☆
어제 받았던 규현이 상해콘영상을 보다가 은근 션규 만행이 있어서 눈에 쌍짓불을 키고 12시까지 달렸다... 미쳤지 정말... 다음날이 출근인데... 흐엉... 규현인 정말 마성의 남자다!!!! ㅠㅠ
(우월한 비율& 기럭지... 그리고... 뽀얀 피부... 근육은 넣어두자!!!!!!)
결론: 주말은 정말 덕질의 향연, 완전 완전 즐거웠다!!
짤의 출처는 규현바& 마이폰카 ^ㅡ^
장소가 왜 명동이라고 물으신다면... 에브리싱+ 스파오가 있기 때문이다 ~!!!
일단 도착하자마자 최근에 생긴 룸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그곳에서 상해콘 영상을 보기로 했다.~!!
역시 명동이라 그런지.. 가격은 비쌌다..... 그리고 서비스는.. 훗 말을말아야지... 쨌든 생겼다는 그자체에 감사해야하는거 아니냐며 감수를 했다. ㅋㅋ
새로장만하신 최신식 노트북으로 l님과 c님과 상해콘 영상을 감상~ 그러나 가차없는 시간제한으로 인해 다보지 못했다. 그래도 외장하드에 담겨진 상해콘 영상을 내일 보리라며 흐뭇흐뭇한 마음가짐으로 스파오로 고고!!
스파오에... 무려 슈트션규의 짤을 보고선 이것도 직접 내 이 두눈으로 봐야겠다고 생각했었던지라 남성복 코너로 갈때 두근두근 거렸다...
oh~ my god!!!!!!!!
흐규흐규 실물이였으면 더 좋았을 비쥬얼의 션규!! 짤이였으나.. 상당히 임팩트했다. 그러나.. 조명이 시망 션규 얼굴에 직빵으로 비추는 바람에... 찍기신공은 불가능.. 그냥 맘 편히 두눈에 박고 왔다.. 정말 장난 없다 ㅠㅠ
후에 합류하신 p님과 저녁식사를 하러 일식집으로 고고 ~!!! 분위기도 좋았으나 .. 담배 냄새때문에.. 찌푸림이 절로 났고... 음.. 그래도 음식은 맛나게 다 해치움~!!!
그리고 또 장소를 옮겨서(3차까진 기본아니냐능?!퍽!!) l님과 p님의 퐈슨질 1주년 퐈티를 했다. 음.. ㅋㅋㅋㅋ 옆 테이블의 女들께서 덕순인가봐?! 이런 눈빛으로 보아주시는데!?.. 뭐 어때?! 당신네들과 또 만날 사이 아니거든?! so cool~ ^M^ 여튼 간에 인증샷도 찍고 그저 또 케이크를 먹기 시작했다.... 도대체 토요일 하루 몇칼로리를 먹은게냐...!!!! ㄲㄲ 나도 1주년퐈슨날에 한번 고고 해볼까?!
일요일엔 친구랑 만나서 앗싸리 하게 채선당에서 럭셔리하게 점심을 배불리 먹고 가까운 친구네서 디비디를 빌려보기로 했다~^ㅡ^
그런데.... 이건 왠 날벼락?! 화이트데이날은 그냥 여자들끼린 집에서 짜져있으란 하늘의 뜻인가요?!! ㅋㅋ
나오자마자 굵은 빗방울들이 투둑투둑 옷이며 머리위며 떨어지는데... 얼른 ㅅㄴ역 안으로 뛰어들어갔다. 그러다 비를 피할 것을 찾다가... 문득 전철 매점에서 하이컷을 판다는 문구를 기억하고선 가보니.... *ㅁ* 할렐루야!!!
최시원님이 메인 표지로 있는게 아니던가?! 친구의 야유도 불구하고 가방안에 잘 모셔두고 다시 빗속을 뚫고 DVD방 가게로 향했다.!!!
어제도 강동원님의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가?! 미친듯이 형사가 보고싶어졌더랬다. 그래서 친구의 눈먼자들의 도시를 버리곤 형사를 빌리고 이것저것 짬꺼리들을 사선 친구집에서 관람하기 시작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ㅠㅠㅠㅠㅠㅠㅠㅠ 형사 이런내용이였으믜?! 그냥.. 일반 대중인 내가 느낀 바론 재미가 없었다. 그래도 동원인 참 이뿌더라.. 눈빛이 예사롭지가 않어... ㅠㅠ 어쩜 그리도 애절하면서도 슬픈눈빛이던지... 마구마구 동원님 칭찬.. 그러나 얼마 없는 대사에 눈물났을뿐이거!! ㅋㅋ 그렇게 영화를 보고 수다를 떨었어도 비는 그치지 아니하더라.ㅠ 집에 비맞으면서 갈뻔 한것을 친구네 집 우산 도움으로 집에 무사히 도착~☆
어제 받았던 규현이 상해콘영상을 보다가 은근 션규 만행이 있어서 눈에 쌍짓불을 키고 12시까지 달렸다... 미쳤지 정말... 다음날이 출근인데... 흐엉... 규현인 정말 마성의 남자다!!!! ㅠㅠ
결론: 주말은 정말 덕질의 향연, 완전 완전 즐거웠다!!
짤의 출처는 규현바& 마이폰카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