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주절주절 일기 [심리테스트]

madk 2010. 2. 4. 23:11
(짤은 내용과는 상관없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션규ㅍㅍ을 쓴다면... 최트레이너와 규회원을 소재로...ㄲㄲㄲ)


☆ 날이 추워 오늘은 점심으로 따끈한 우동을 먹기로 했다.
    우동을 먹을 때 당신이 가장 먼저 먹는 것은 무엇인가?

1.면발  2.국물  3.달걀  4.어묵

-> 나는 뜨거워도 면발을 먼저 먹는 타입이다!!! 음음!!! 라면을 먹을때도 면빨이 어느정도 익었나 먼저 살핀후 국물과 같이 후루룩 쩝쩝 먹는편이라고 나 해야할까나?!




★ 친구가 선물로 준 복권이 거짓말처럼 10억에 당첨됐다. 당신이라면 솔직히 어떻게 하겠는가?

1 그래도 친구가 준거니까 5억씩 반반 나눠 갖는다

2 그냥 큰 선물 하나 주고만다

3 친구가 산 복권이니까 3분의 2를 떼어준다

4 어쨌든 선물로 받은거니 10분의 1, 1억만 준다

-> 학.. 이건 나의 인간성을 표현하는것 같은데.......... 냉정하게 따지자면... 난.. 4번?! ㅋㅋㅋ 선물이랬잖느냐...!! 그냥 친구가 친구 자신을 위해서 산게 아니고  나를 위해서 사준 것인 선물이므로.. 말이지~?! 이게 정당하지 아니한가?!! 라고 말해보지만.. 결과는 이상할것 같아서 무서버열... 흑흑




☆  오래 전부터 짝사랑해왔던 사람이 있다.  그 사람과 데이트를 하게 된다면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가?

1 한적한 교외로 나가 둘만의 시간을 즐긴다

2 로맨틱한 식당이나 카페에서 두근두근 분위기를 잡는다

3 서로의 집에서 라면을 먹으며 DVD를 본다

4 노래방에 가거나 음악에 맞춰 춤춘다

-> 오래 전부터 짝사랑해왔던 사람이니깐.. 너무 나댈수도 없는거고 그렇다고 너무 저렴해 보여서도 안될것 같다... 그저 한적한 교외에 호수나 박물관등 정적인 곳에서 조용히 담소를 나눌수있는 그런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 꺄항 ~!! 그렇다고 스킨쉽을 해대면... 그 즉시 쫑 나는 것이겠지만!! ㄲㄲ




★ 친구와 만날 약속을 한 당신 ,  그런데 당일에 갑자기 취소 문자 메세지를 받았다.
    당신에게 실망을 준 친구의 문자 내용은 어떤 것일까?

1 컨디션이 안 좋아서 못 나가겠어, 미안

2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겼거든. 나중에 보자 미안

3 날씨도 별로인데 그냥 다음에 보자. 연락할게. 미안

4 오늘 선약이 있는 걸 깜빡했다. 이따 연락할게. 미안

-> 위에 3개는 봐줄수가 있는데.... 선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와의 약속을 잡았다는것은 좀 실망일 듯하다... 내가 이런 적이 있었긴 했는데....... 그때를 생각하면  정말 친구한테 죽을만큼 미안하고 미안해지네?!... 하악.. 여튼 이 게 가장 실망감을 줄 멘트인것 같다!! 음음!!





★  백화점 경품 대잔치에 당첨이 돼 상품을 받게 됐다.   그 상품은 무엇일까?


1 디지털 카메라     2 최신형 MP3 플레이어      3 미니 비디오      4 청소기

-> 백화점이라면 역시 좀 럭셔리해보이는 디카가... 사실 지금 나에겐 캠이 있으니 디카가 필요해여... 캐논이여... 아님..... 라이카여............ ㅠㅠㅠㅠ



출처는 베스티즈 나능야잉여라네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