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주절 주절 일기

madk 2010. 1. 10. 20:35
[크아아악 이 훈늉한 말삼라인을 보았나!!! ㅠㅠㅠㅠ ]


1. 헉헉헉... 정말 가열차다... 못 봤던 슈엠이 영상들을 봐야하고 이걸 움짤도 만들고 캡쳐도 해야하고.. 영상도 편집을 해야하는데... 누가 나에게 부지런함을 주세여.... 으헝........... 
1) 비프랜드(이곳에도 무수한 션규의 떡밥이 포착되었다고 함) 
2) 비상불일반2 (무려 허그션규를 볼수가 있다고 함)
3) 오락@아주 1,2 (토크쇼 & 슈엠들의 요리실력을 볼 수있다고 함)



2. 저번주 부터 스쿼시&헬스, 피부과 등록을 마쳤다... 내 자신을 가꾼다고 해서 등록을 했는데... 다행히 나 혼자서 하는것이 아니므로 .. 왠지 1개월 이상은 갈것 같다~ 이히힛.. 덕분에 덕질할 시간은 줄어들어서... 으헝.. 회사일도 연초라서 바쁘고... 하악.. 담주도 설날선물리스트로인하야.. 아무래도 미친듯 업무를 해야할것 같고 저녁엔 미친듯이 땀빼서 규현이 앞에서 당당해질수 있는 뇨자가 되어야할거고... 피부는 미실공주님 뺨칠정도는 아니더라도 좀 여드름아 사라져랏!!!! 그리고..그리고..1월중순부터는 방통대를 등록해야할거고~ 음하하하 이렇게 2010년도 시작되어서 잘 해나가고 있겠구만... 



3. 울아부지 생신으로 인해 좀 거금 좀 들여서 다운자켓을 사드렸다~^ㅡ^... 아부지 입에 미소를 보니 왜이리 내 가슴이 뿌듯하고 좋던지... 동생도 군대가서 그런지 더욱이 내가 맏딸이라서 울 부모님에게 잘 해드려야겠다는 마음이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마음을 가지게 된다.. 하악... 나 .. 철들어가는건가?!! 그렇다고 하기엔 백화점을 향하는 차 안에서 슈주노래 틀면서 아빠 ~ 이노래 어때!? 라고 물어보는 딸을 한심하다고 생각하셨을라나?! 이히힛 그래도 우리아빤 신세대쪽 가수들을 많이 아는 편이라서 이해해 주시겄지~ 음... 쨋든 부모님께도 효도하는 한 해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