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규야......규야... 그저 "힘내"라는 말밖에 해줄말이 없구나!!!

madk 2009. 12. 22. 20:46
( 규현이의 환한 미소를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 !!!!!!!!)

c님과 이야기를 나누다 알게된 끙님의 법원소송에 깜놀을 했다..... 그래도 이왕 소송한거라면 망할 에쎔에게 꼭 이기는게 낫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도 했었는데... 그랬었는데...... 그때부터 뭔가 조짐이 안좋다고 생각을 했을 그 저녁  규현이의 싸이가 업뎃이 되었고 ..... 그 업뎃이 된 문구로 인하야.. 규현이가 욕을 먹고 있다는 그 사실에 분통터지고 분노가 치밀어 올라서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다.!!!!!!!!!!!!!!!
그 문구는 이제 언급도 하기 싫지만... 그저 ... 규현이는 그런 의미로 쓴게 아니라고 생각했겠지만.....  퐈슨이 아닌 이상 제3자의 입장에서 그 문구를 보면 아무래도 지금 비난하고 있는 뜻으로  해석해서 받아들일것 같다고 생각을 하긴 했다.....그래서 규현이 이 바보!! 어눌하게 배운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너의 그런 깊은 뜻을 모를꺼다!!! ㅠ 라며 규현이를 원망해봐도 이미 엎지러진 물이 아니던가... 그저 이번 끙님의 소송에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 준건 좋은데... 그저 그런건 퐈슨들만 들어오는 곳에 올려줬었다면 아니 그냥 너의 일기장에 적어두는것도 좋았을것을...왜 개허접 똥바가지 안티들이나 기자들의 서식장소인 싸이에서 올렸던거니.... ㅠㅠㅠㅠㅠㅠ 아이고 규현아!!!! 난 니가 이런식으로 이슈화될리라곤 생각지도 못했어....그게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고.. 그래도 나는 너를 구제할 방법이라곤 그저 이런 힘내라는 포스팅밖에 할수밖에 없고.... 
그나저나 몇몇  기자님들은 내 정말 손모가지를 비틀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자극적인 제목으로 기사를 올리는데.... 아오... 열이 받쳐 오르는것이.........  제대로 된 상황을 알어!?! 알고선 그딴 기사를 올리는거냐고?!!!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왜 추측 난무한 해괴한 소설을 올리고 ㅈㄹ이야 ㅈㄹ이!!!!!!!!!!  개념을 밥 말아 쳐먹은 기자님들.. 그래 당신네들도 밥 먹고 살아야지... 그런데.. 말이야... 밥 먹을때 그 밥이 넘어가니?!!! 잘도 넘어가겠구나!?!  규현이를 같은 멤버를 **로 빗대서 비난한 놈 이라고 인식되게 만드는 제목에 그저 뒷골이 땡겨서...............정말.. 너네들 인생이 불쌍하구나... ㅉㅉㅉㅉㅉ 참.. 기자란 직업 너무 쉬운 직업인것 같지않아!?!ㅡㅡ
규현이는 말이죠... 슈퍼주니어에 들어올때부터 상처받은 아이거든요??!!!..... 더군다나 육체적으로도 상당히 상처입은 아이고.. 정신적으로도 상처가 있는 아인데.................... 왜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저 한숨만이 나올뿐이고....
그저 지금 이 상황이 너무나도 혼란스럽고 싫다.... 그냥 마냥 .. 싫다........... 더욱이 내 본진이 욕을 먹고 있다.. 그것도 어이없는 일로 인해서........... 난 그게 너무나도 싫다.. 내가 이럴려고 규퐈슨질을 시작한게 아닌데... 그저 애가 엉뚱한매력도 있으면서도 노래도 기똥차게 잘 부르고 미소도 해맑고... 그리고나는 슈주전체를 좋아하진 않았지만.. 규가 슈주나 슈엠을 생각하는 마음이 하도 대단하고 감개무량해서 지금의 상황까지 이르렀는데... 이게 뭔가여.... 그저 끙님의 아직 입장 표명이 확실하게 난게 없어서 섣부른 판단일진 모르겠지만... 그저 하다못해 슈엠 맘보들에겐 그전에 귀뜸이라도 해주었으면 과연.. 규현이가 이랬었을까? 라고 조심스럽게 생각을 해보기도 하지만.... 한끙님 입장으로 생각해봐도  그 입장에서도 상당히 이해가 되는거라.... 그저 누구의 잘못이라곤 말을 할수가 없는 상태.... 그저 이 모든것은 계약서를 ㅄ같이 만들어놓은 에쎔................... 에쎔은 도대체가 어떻게 변하질 않니?!!! 내 정말 정떨어진 에쎔에서 벗어나서 좋아했었는데....... 그래도 어쩔수없이 에쎔 늪에 빠져버리고....말았더니만.. 어쩜 변하질 않어..... 너네들은 정말 아이들을 상품가치로밖에 안보이니!?! 하아... 정말... 답답하구만....
그저 규현이가 크게 상처받지 말고....  형들에게 위로 좀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ㅠㅠ 그냥 규현아!!!  아예 컴퓨터를 하지말아!!!  그리고 너에게 드리워진 먹구름이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구나... 그저 모든일이 다 잘풀리기를 기도하마... 이 누나 원래 잘 기도하지 않는 누나인데... 지금은 정말 종교의 힘을 믿어봐야겠다..!!!